디스 담배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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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담배 가장 선호
  • 곽주희
  • 승인 2000.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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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애연가들은 디스 담배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담배인삼공사 보은출장소에 따르면 올 한해 디스 담배(갑당 1100원) 판매량은 190만3620갑으로 18억8458만3800원어치가 팔려 총 담배 판매량의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는 심플담배(갑당 1500원)로 37만130갑 4억9960만5500원어치나 팔려 담배 판매량의 7∼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 보은군내 총 담배판매량은 568만317갑으로 52억5481만5690원어치나 팔렸으며, 올해는 494만1270갑으로 50억8515만9600원어치나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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