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하는 단체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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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하는 단체 만들터"
  • 곽주희
  • 승인 2000.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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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청년회 이기홍 회장
“임기동안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솔선수범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사회봉사단체로서의 위상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자유총연맹 군지부 청년회 임시총회에서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기홍씨(38)는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정기적인 회원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모든 사업에 반영함은 물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노력하겠다” 며 “새천년을 맞아 회원들을 위한 청년회가 아닌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이끄는 진정한 사회단체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소신을 피력. 이회장은 지난 91년 자유총연맹 군지부 청년회에 입회해 이사, 감사,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보은읍 성주리에서 태어나 동광초(6회), 보은중(27회)을 거쳐 청주 운호고와 청주대 중문과를 졸업한 이회장은 현재 보은읍 이평리에서 성주리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김미숙씨(35)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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