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보급종 벼종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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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보급종 벼종자 공급
  • 곽주희
  • 승인 2004.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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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벼 등 7개 품종 11만100kg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수)는 2005년도 고품질벼 추천품종인 보급종 벼종자 11만100㎏을 공급하기로 하고 내년 1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품종별 예시량은 오대 8400kg, 상미벼 1100kg, 대안벼 5만9500kg, 일품벼 2300kg, 새추청벼 1만300kg, 추청벼 1만300kg, 동진1호 2700kg 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학적으로 엄선해 살균, 소독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자가 채종이나 자율교환 종자보다 6%의 증수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읍·면별 예시량 범위내에서 신청토록 해 초과량을 방지토록 하고 접수 신청량을 읍·면별 종자공급 유통시스템에 입력시는 100% 공급하며 선착순 신청 개념을 적용토록 하고 있다.

보급종은 읍·면별 품종별 공급 예시량 범위 내에서만 신청입력이 가능하며 예시량 범위내 신청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마감되어 마감일이 앞당겨질 수 있으므로 필요한 품종을 조속히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쌀산업의 브랜드화를 촉진하기 위해 품종별 일정량을 RPC 계약농가와 쌀전업농에게 우선 공급토록 할 예정이다.

읍·면별 예시량은 보은 2만6280kg, 내속 3760kg, 외속 7860kg, 마로 1만3520kg, 탄부 1만8200kg, 삼승 1만4160kg, 수한 8800kg, 회남 1080kg, 회북 6320kg, 내북 4620kg, 산외 5500kg등 총 11만10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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