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성전 유치 준비위원회(위원장 박대종)는 12월22일 모임을 갖고 오는 8일 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성전 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각계에 보은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날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수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 회원, 출향인 등 총 180여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위원회에서 선출한 이영복 전 군의회의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성전 유치위원회는 고문과 부위원장, 감사, 사무국장, 총무·행사·홍보분과로 구성, 조직적인 유치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