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식품-금굴1리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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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식품-금굴1리 자매결연
  • 곽주희
  • 승인 2004.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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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촌사랑 운동인 1사1촌 결연 결실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선 알선사업의 일환으로 (주)대영식품(대표 이종록)과 보은읍 금굴1리 영농회(대표 박영동)가 지난 21일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김광렬)와 보은농협(조합장 안종철)에서는 군내 기업체의 적극적인 농촌사랑운동 참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활발한 협력사업 전개를 위한 계기 마련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사랑운동 실천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 알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주)대영식품공업(대표 이종록)과 보은읍 금굴1리 영농회(대표 박영동)의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렬 지부장과 안종철 조합장을 비롯, 농협관계자들과 (주)대영식품공업 관계자, 금굴1리 영농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대영식품공업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은 금굴1리 영농회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구내식당에 납품키로 하는 등 교류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 경로잔치등 마을 행사 적극 참여 및 후원, 독거노인 위문 등 농촌사랑 운동을 전개키로 했으며, 금굴1리 영농회에서도 (주)대영식품공업에서 생산되는 과자류 제품 등을 애용하고 홍보하는 등 상호 교류 및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기로 했다.

김광렬 지부장은 축사에서 “우리 농업·농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자매결연을 흔쾌히 허락해 준 (주)대영식품공업 이종록 대표와 보은읍 금굴1리 박영동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 농촌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기업체와 농업인들 모두 더불어 살아가는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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