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직원 분야별 최고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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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직원 분야별 최고 추구
  • 곽주희
  • 승인 2004.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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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로 경쟁력 키워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수)는 전 직원의 1국가기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농업관련 전문지로 월간원예, 상업농경영, 한우, 월간축산, 월간버섯 등의 전문지와 자격증 취득관련 전문도서 10종을 구입, 사무실에 비치해 직원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사 필기 4명, 실기 3명 등 7명과 직원보수교육 및 전문교육 6명이 1주부터 5주까지의 교육을 한국농업전문학교에 신청했으며, 16명의 지도사가 전문지도연구회에 가입해 활동하는 등 자율학습 분위기 조성과 전문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분야별 컨설턴트 비교견학을 5개 분야로 선정해 전지도사가 2일간 시험장, 연구소, 우수 독농가에 견학하는 등 진취적 자기 개발과 학습여건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 직원들의 연구회와 연찬회 각종교육 수료 후에는 전직원 회의를 개최해 직원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매주 토요일 회의를 개최, 당면업무 협의와 농업관련 기술 의식을 통일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농업관련 기사 7명과 산업기사 1명, 워드프로세서 4명, 영양사 1명, 청소년지도사 1명, 과수기능사 1명, 조리사 2명 등 17명이 자격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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