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수리 영농교육과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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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수리 영농교육과 병행
  • 곽주희
  • 승인 2004.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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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수)는 농기계 교육을 당면 영농교육과 병행 실시해 농업인의 편익을 도모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3월 5일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로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보은 농업인’이란 슬로건 아래 이달중 26회에 걸쳐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은 물론 고품질 종자준비, 볍씨소독 및 담그기, 싹틔우기, 못자리설치, 못자리 관리, 토양개량제 시용, 감자심기, 옥수수파종, 고추온상관리, 고추정식, 구제역 방역, 봄철 과원관리, 인공수분센터 운영, 기상재해 대책에 대한 교육과 농업정책에 대해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은 지역에 맞는 전문지도사 2∼3명을 교관으로 편성, 집중교육을 하게 되며, 주 2회 출장중인 읍·면 담당지도사는 주 3회 출장을, 기타 직원은 새롭게 농업을 시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주요 영농시기별 실천과제 교육을 실시함으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 지식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교육 일정은 7일 보은 중초1·2리, 9일 마로 소여1·2리, 12일 보은 노티, 용암, 13일 삼승 선곡1·2·3리, 15일 보은 길상1·2리, 19일 내북 도원, 20일 수한 차정, 장선, 22일 내북 대안, 23일 회북 고석, 신문, 27일 수한 광촌, 소계, 29일 산외 산대1·2리, 30일 수한 질신1·2리 등 총 26회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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