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협 31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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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신협 31차 정기총회
  • 곽주희
  • 승인 2004.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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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6538만여원 순이익, 배당 5.5% 실시
보은신협(이사장 최진영)은 지난 25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과 군내 및 타 시·군 신협이사장, 임원과 조합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03년도 감사보고서와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상임이사장 보수 결정의 건, 2004년도 사업 및 예산 결정의 건, 표준정관 채택의 건을 의결 처리했다. 보은신협은 지난 66년 3월 보은천주교회 백제랄드 신부에 의해 소개되어 신자 50명이 1만8000원으로 발족했으며, 지난 72년 임의조합에서 특별법에 의한 조합으로 설립되어 이날 제31차 정기총회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보은신협은 정치적 불안감 등 어려워진 경제 여건과 지역 경기침체에도 불구, 상근이사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모두 노력한 결과 조합원 8228명, 자산 326억원을 조성했으며, 금융감독원의 건전성 분류표에 따른 평가에서도 평균 2등급이상으로 평가받는 등 건실한 조합으로 발전하고 있다.
 
보은신협은 지난해 1548건에 204억884만원의 대출업무 실적을 보였으며, 신협의 3대 과제인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의 이념으로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93만원(이웃돕기 80만원, 수재의연금 30만원, 체육문화예술기금 83만원)을 지출했다.
또한 공제사업으로 60명의 조합원에게 총 7461만2490원을 지급했으며, 직원의 자질향상 및 이념 고취를 위해 12회에 걸친 교육 및 연수 실시, 조합 및 공제 갬페인, 홍보원 단합대회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보은신협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일체가 되어 여유자금의 82.8%인 235억3795만4000원을 대출했으며, 대손충당금을 14억9724만1000원을 충당, 제대출 대손충당금도 100% 적립해 손실우려가 있는 채권에 대비했고, 2억6538만9982원의 당기 순이익을 얻어 법정 및 특별 적립금 각각 10%(2653만8998원)씩과 임의 적립금 30%(7961만6994원)를 적립하고 일반회계 배당금 1억3316만1341원으로 조합원들에게 5.5%의 배당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상임이사장 보수를 월 430만원으로 정해 연 5160만원과 월급여액의 100%를 특별상여금으로 지급하기로 의결했으며, 신협 발전 유공 모범조합원으로 백금복(보은 이평), 박영기(보은 삼산5), 송점석(보은 장신1), 최월순(회북 오동), 전예순(보은 삼산3), 박미옥(보은 장신1)씨 등 5명의 조합원이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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