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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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장관 표창
  • 곽주희
  • 승인 2000.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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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용 경감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무척 부끄럽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55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민생치안과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경찰서 박한용 방범수사과장(50·경감)은 앞으로 더욱 친절하고 봉사하는 경찰상 정립과 각종 범죄예방활동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지난 79년 7월 순경으로 진천경찰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과장은 청주농고를 졸업했으며, 동부경찰서 경비계장, 방범순찰대장, 동부경찰서 가덕파출소장, 괴산경찰서 방범과장을 거쳐 보은경찰서 방범수사과장으로 부임했다.

내유외강형으로 친화력과 통솔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박과장은 강한 인상이지만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소유자로 부인 이임순씨(48)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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