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배탄 공동운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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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탄 공동운명체
  • 보은신문
  • 승인 1996.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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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민·관이 하나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바로 속리산 관광특구 만들기에 군청과 주민, 군의회와 도의원들이 하나가 된것이다. 관광산업이 침체된 속리산에 변화의 바람이 활기있게 불어 온 것이다.

올해 10년주기의 국립공원 변경에 따라 속리산변경안이 제출된데이어 개발촉진지구 지정승인으로 보은지역에는 개발분위기가 상승일로를 걷고이다가 할만큼 의욕에 차있다.

여기에 정부가 각 도에 관광거점화를 만들기 위해 관광특구를 지정해주기로 함에 따라 수안보와 속리산이 관광특구로 지정되기 위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군은 관광특구 지정요건이 완화된다는 조레제정이 후 신속하게 자료수집을 통해 관광특구 지정신청을 마쳤고 주민들은 전주민이 지정 촉구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자정노력 결의대회를 갖고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여기에 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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