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순회수리 인력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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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순회수리 인력부족
  • 곽주희
  • 승인 199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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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요원 사기진작책, 장비·인원보강 필요
농촌지도소(소장 안상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 순회수리 가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순회수리 횟수를 늘려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있는 가운데 농기계 수리요원들이 인력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다.

현재 지도소에서는 1대의 순회 수리용 차량에 교관 1명과 2명의 수리요원이 배치되어 매년 1백50여회 정도씩 순회수리를 하고 있는데 순회수리를 원하는 마을에 비해 장비와 인원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각 마을에 고루 혜택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

더구나 수리요원 2명은 출장이 잦고 육체적 노동이 심한데 비해 일용직으로 되어있어 사기가 떨어지고 중식비 마저도 지급받지 못하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마저도 절실한 형편이다.

그동안 지도소에서는 지난 2월22일부터 군내 오지마을을 돌며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해주고 고장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6월말 현재 69회에 걸쳐 92개 마을에서 경운기 2백64대를 비롯해 이앙기, 분무기, 등 총 5백5대의 농기계를 점검·수리해 주었고 8백여 농민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과 점검, 고장시 응급처치 요령등의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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