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만·김종철씨 우승
제1회 체육청소년 장관기 국민 생활체육 전국 육상대회에서 이춘만씨(58. 생활체육 베테랑육상경기연맹 군지부장)와 김종철씨(57. 군 새마을과장)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생활체육 활성화의욕을 불어넣어 화제.9월27일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국민생활체육 전국 육상대회에서 이춘만씨는 55~59세 남자 1백m에서 우승했고, 김종철씨는 55~59세 남자 1백m에서 우승, 군의 명예를 드높여 생활체육 육상 보은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렸다.
한편, 이를 계기로 군은 올해 각종 생활체육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군민 건강 증진과 군민체위향상을 기할 계획으로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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