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50만 원 지급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구직 의욕이 낮아진 도내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국비 11.6억 원을 확보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준비 중(비경제활동 상태)’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 실패나 경력 단절로 자신감이 떨어진 청년들을 다시 사회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지원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도내 청년으로 하며, 참여자에게는 최대 25주(200시간)의 맞춤형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충북을 남부.중부.북부 권역별 프로그램을 연 2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내 어느 지역에 거주하든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공평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접근성과 포용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복수 경자청장은 “단순한 참여에 그치지 않고, 사업 참여 후 경제자유구역 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다리를 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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