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석지)이 지난 5일 충청신문사가 주최한 「제20회 1사1촌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상을 수상한 보은군산림조합은 그동안 보은지역에서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지역 봉사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
이날 수상한 강석지 조합장은 “지역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해왔는데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살피고 보듬는데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조합에서는 산주 및 임업인에게 다양한 산림경영 기술과 정보를 정기적으로 꾸준히 제공해 보은군의 산림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은군산림조합은 그동안 지역 산림조합의 가치 증진과 임업인 소득 향상을 위항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왔으며, 이로 인해 경영 투명성과 조합원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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