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보은군 초고령사회 대응전략 연구회’가 지난 11월 27일 보은군의회 위원회 회의실에서 ‘보은군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은군 초고령사회 대응전략 연구회는 최부림 대표의원을 비롯한 5명의 보은군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보은군의회 의원들과 연구 수행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그동안의 연구 추진 현황과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읍면별 현장 의견수렴 결과, 타 지자체 우수사례 조사 등을 기반으로 한 중간 성과가 제시되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위한 토론이 이뤄졌다, 최부림 대표의원은 “초고령사회 상황속에서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력 있는 복지정책 마련이 중요하다”며 “보은군 실정에 맞는 대응전략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공 보은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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