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우진리에서 ‘삼승황토사과방’을 운영하는 이재술·김명례 부부도 지난 11월 27일 6년째 변함없이 직접 담근 15kg 김장김치 70박스를 삼승면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부된 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돼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사진은 이재술·김명례씨 부부가 외국인노동자와 면직원들과 함께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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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우진리에서 ‘삼승황토사과방’을 운영하는 이재술·김명례 부부도 지난 11월 27일 6년째 변함없이 직접 담근 15kg 김장김치 70박스를 삼승면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부된 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돼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사진은 이재술·김명례씨 부부가 외국인노동자와 면직원들과 함께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