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탁구협회, 충북도지사기 대회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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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탁구협회, 충북도지사기 대회 우승 차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11.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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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에 출전한 보은군 선수단이 우승컵과 성적표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에 출전한 보은군 선수단이 우승컵과 성적표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보은군탁구협회(회장 이선미)가 지난 22일, 제33회 충북도지사기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20여명의 보은군 탁구협회 소속 결초보은클럽 회원들이 참가해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날 대회에 출전한 보은군 선수단은 단체전 남자 상급부(정경재·지경수·노병억·박희영)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남자 초급부(임채오·장수만·임봉빈·정돈화)에서 3위, 여자 초급부(한인순·이순애·이윤순·차현주)에서 3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더해 개인전 남자 중급부에 출전한 노병억 선수가 1위를, 지경수 선수가 상급부 2위, 박희영 선수가 초급부에서 3위를 차지하는 실력을 발휘하며 보은군 탁구협회의 회원들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선미 회장은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준 보은군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보은군 탁구협회의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탁구협회에서는 오는 29일(토), 결초보은체육관에서 ‘2025 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생활체육탁구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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