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농협중앙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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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농협중앙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시
  • 보은신문
  • 승인 2025.10.3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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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은 농협중앙회와 함께 지난 22일 산외면 산대리 농가와 24일 장안면 구인리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농가의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지원을 받은 농가는 해당 농가는 “새 집을 얻은 기분이다. 올 겨울은 어느 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는 농협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서정만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농협중앙회 지원사업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농업인들의 삶의 터전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해지길 바란다. 보은농협은 앞으로도 농촌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영농지원과 일손돕기,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공 보은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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