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중티리·마로면 변둔리 ‘화재 없는 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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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중티리·마로면 변둔리 ‘화재 없는 마을’ 지정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10.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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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중티리와 마로면 변둔리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보은소방서(서장 김영준)는 지난 16일과 17일 산외면 중티리와 마로면 변둔리를 찾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을 갖고 현판도 걸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은 소방서와 거리가 멀거나 진입이 어려운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화재안전마을 현판식,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명예소방관 위촉, 소방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소화기 사용법 등이 펼쳐졌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화재없는 안전마을에 선정된 만큼 주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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