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전역이 2025 보은대추축제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이문섭)가 지난 17일 뱃들공원 일원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캠페인 전개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문섭 회장을 비롯해 강문수 수석부회장, 김경숙 여성회장, 박환신장, 김형구, 김인영 부회장을 비롯해 이충현, 안종남 이사, 정충기, 김연실 감사를 비롯해 읍·면위원회 위원장과 여성회장들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은대추축제 개막식을 맞아 보은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질서 있고 안전한 지역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건대추 소포장 꾸러미를 오가는 이들과 나누며, 작은 질서 실천이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에서는 앞을오도 군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바르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