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주변 주민과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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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주변 주민과 온정 나눠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10.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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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수자원공사 덕분에 이번 추석이 더욱 행복할 것.”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수자원환경부문 노사가 대청댐노인복지관에 500만원 상당의 식자재 구매비용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수자원환경부문 노사가 대청댐노인복지관에 500만원 상당의 식자재 구매비용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수자원환경부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5일, 대청댐노인복지관(관장 김현조)을 방문해 댐 주변 지역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주변지역과 상생을 위해 이음 장날, 주민소득형 공모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배급하고 어르신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즉석 사진을 촬영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물사랑 나눔펀드’를 활용하여 총 500만원 상당의 식자재 구매비용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국수자원공사 덕분에 추석 명절이 북적북적 해졌다.”면서 “맛있는 음식뿐 아니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뜻깊은 사진까지 찍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이번 활동으로 댐 주변지역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청댐노인복지관은 대청댐 주변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종합적인 복지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케이워터나눔복지재단이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보은군에서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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