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경찰서(서정 노광식)에서 지난 8월 28일 개학기를 맞아 삼산초등학교 일원에서 경찰서·교육청·보은군·보은군의회 및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라나는 보은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펼쳐진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장·군수·교육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였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 및 학용품’를 나누어 주고 동행하는 학부모들에게는 ‘5대 반칙운전(꼬리물기·끼어들기·새치기 유턴·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예방’ 등을 위한 협조 안내문을 전달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노광식 서장은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개선 등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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