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일)에서 지난 9월 1일, 새 학기 시작을 맞아 교육장의 특별 강연과 함께 청렴 실천을 결의하며 새학시를 힘차게 출발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이날 강연에 강사로 나서서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실제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전 교육장은 공직자로서 청렴은 기본이자 필수임을 강조하며 “2학기에도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부패 풍선 터트리기』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부패’, ‘청탁’, ‘특혜’, ‘뇌물’ 등 반드시 근절해야 할 단어가 적힌 풍선을 터트리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 학기를 청렴하게 출발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전병일 교육장은 “새 학기를 맞아 청렴한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학생들이 깨끗하고 공정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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