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BBS충북연맹 보은군지회(지회장 맹주연)에서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모범청소년 육성강화 캠프를 진행했다.
자연나라 청소년수련원(경기도 이천)에서 펼쳐진 모범청소년 육성강화 캠프에는 보은지역 초중고 모범청소년 40여명이 참가해 튜브 썰매, 집라인, 숲속 챌린지, 물놀이, 목공 체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더해 BBS보은군지회에서는 6명의 결연 학생에게 1인당 20만원씩 12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하며 건강하게 학업에도 전념해 주기를 기대했다.
맹주연 지회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서 자신감도 키우고 배려와 협동심을 기르는 뜻 싶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BS정신에 입각해 청소년들에게 삶에 희망과 의욕을 지속적으로 불어넣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BBS 보은군지회에서는 평소에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동체 생활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적으로 건전하고 모범적인 청소년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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