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청년창업농인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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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청년창업농인과 간담회 개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5.07.1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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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석월애)는 2025년 선정된 청년창업농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농 초기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보은지사는 설명했다.
올해 선정된 청년창업농은 12명이며, 보은지사는 농지 임대 및 매매지원 제도를 포함한 농지은행 사업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청년농업인을 위한 자금 지원, 컨설팅, 창업 초기 정착을 돕는 다양한 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창업 농업인들은 사업 내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상담도 이루어졌다. 특히 영농기반 마련과 관련된 실질적인 질문도 이어졌다.
보은지사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주역인 만큼,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어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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