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 7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제2회 정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17건, 531억 원 상당의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SOC 분야 254.8억 원, 안전.환경 분야 198.9억 원, 기타 분야 77.6억 원이 반영됐다.
이번 추경에 포함된 생회복 소비쿠폰은 청주, 진천, 음성, 증평, 충주 주민에게는 1인당 18만원에서 최대 53만원,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하는 괴산, 단양, 보은, 영동, 옥천, 제천 주민에게는 1인당 20만원에서 최대 55만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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