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씨름협회(회장 이준희)가 지난 8일,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보은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선 보은군체육회 윤갑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윤갑진 회장은 평소에도 다양한 스포츠경기를 보은으로 유치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이번에 감사패를 전달한 대한씨름협회 주최 보은장사씨름대회 유치에도 발벗고 나섰다.
그 결과 지난 4일(금)부터 9일까지 5일간,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가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져 선수와 임원은 물론 가족과 관람객이 보은을 찾아 보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앞서 윤 회장은 지난 3일, 1,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스포츠파크에서 경기를 펼친 제 60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유치에도 앞장서 경기가 성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고,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펼쳐진 ‘2025 보은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고군분투했다.
윤 회장은 평소에도 읍·면 걷기대회, 게이트볼대회, 우드볼대회, 축구대회, 배구대회 등 스포츠경기로 주민이 모이는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 힘을 불어넣으며 보은군 체육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윤갑진 회장의 노력이 보은군체육은 물론 지역발전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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