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징수 증가세
상태바
지방세 징수 증가세
  • 보은신문
  • 승인 1992.01.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징수실적 예년보다 38.9% 증가
지방세 징수실적이 지난해보다도 증가, 꾸준히 신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서 분석한 통계에 따르면 지방세 목표액은 예년에 비해 41.9%가 신장되었고 징수실적은 90년 32억3천4백만원에서 91년 44억9천35만7천원으로 38.9%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지방세 목표액 33억8천6백만원에서 11억4백35만7천원을 초과, 132%를 징수한 것으로 세목별로 보면 도세는 취득세가 285%, 등록세가 173%, 군세는 자동차세가 153%, 주민세 139%를 징수하였다.

이와 같이 지방세가 크게 늘어난 것은 APT나 연립주택 등의 신축증가나 주유소 신축, 농촌진흥공사의 농지구입자금 대여 증가 등으로 취득세와 등록세가 크게 늘어났고, 자동차 보유대수도 지난 91년 6백63대가 증가, 이로인한 자동차세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