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봉사, 민생치안 확립 주력"
"친절과 봉사로 대민 행정에 주력하고 민생 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보은경찰서 우경태(51) 신임 경비과장은 부임 소감을 피력. 우경태 경비과장은 충북 괴산이 고향으로 지난 66년 경찰서에 입문, 청주 지·파출소장, 청주지방 경찰청 보안과, 교통과, 경비과 등 경찰 행정의 전반적인 요직을 역임했다.
내무 행정 및 진압 유공으로 그동안 장관 표창을 4회나 수상한 우경태 경감은 취미로 등산을 즐기며 부인 신영자(51)씨와의 사이에 3남1녀를 두고 밝고 다복한 삶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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