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 뮤지컬 제공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영감’ 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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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초, 뮤지컬 제공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영감’ 깨워 
  • 보은신문
  • 승인 2025.04.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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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한 관기초 학생들이 감동의 기쁨을 표하고 있다.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한 관기초 학생들이 감동의 기쁨을 표하고 있다. 

 관기초등학교(교장 김홍석)에서 지난 4월 25일, 서울을 찾아 서울의 주요 명소들을 살펴보며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예술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영감을 일깨웠다.
 전교생이 함께한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하며 대형극장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공연을 직접 체험하고, 석촌호수를 바라보며 송파나루공원을 산책하는 등 도시의 자연과 생활 모습은 물론 인문환경을 경험하는 뜻깊은 기회였다.
 신비로운 마법과 감동적인 이야기, 화려한 무대와 음악,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감동을 선사하는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한 학생들은 만족을 감추지 못했다.
 체험에 참여한 김석민(6학년) 학생은 “알라딘 공연에서 배우들의 노래와 춤, 무대 장치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서 마치 내가 그 이야기 속에 들어간 것처럼 느껴졌다”며 “또, 맛있는 요리를 맘껏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고 기회가 되면 친구들과 또다시 가고 싶다”만족해 했다.
학생들이 뮤지컬 관람, 맛있는 식사, 도시 탐방 등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문화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관기초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하고 나아가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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