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7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 대회 및 2025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어린 꼬마들이 대련하고 있다. 대한우슈협회가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개최한 대회에 800여 명이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겨루며 우슈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IB 스포츠와 대한우슈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방송되기도 했다. 대한우슈협회 김벽수 회장은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성심으로 지원해주신 최재형 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장 그리고 보은군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과는 대한우슈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