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과 인조축구장에서 제1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예선리그가 지난 3월 29~30일 양일간 열렸다. 이번 대회에 이어 이달 4월 5~6일에도 제3-4일 차 결선리그가 같은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1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 650명과 심판 및 임원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보은군 스포츠 관계자는 “유소년 야구대회로 저변확대와 선수와 학부모 내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