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선비단, 우당고택 찾아 전통놀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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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선비단, 우당고택 찾아 전통놀이 체험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04.0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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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풍지원센터(센터장 박평선) 청소년 선비단이 지난달 29일 장안면 개안리 우당고택(선병국가옥)에서 펼쳐진 전통놀이 체험행사에 다녀왔다.
 보은군활력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전통놀이 체험행사에는 5명의 선배단과 박평선 선생이 함께해 우당 고택 곳곳을 둘러보며 시패, 화가투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며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마음에 담았다. 
 선병국가옥으로 잘 알려진 우당고택은 일제 강점기인 1919년부터 1921년까지 3년에 거쳐 지어진 99간 저택으로 1984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소다.
 이날 전통놀이 체험을 다녀온 보은향교 청소년선비단은 지난 2024년 12월 8일 입단해 박평선 선생의 지도 아래 사람이 행해야 할 기본 덕목인 인의예지(仁義禮智)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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