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은 지난 3월 27일 APC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인, 고객,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보은농협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결의대회에서는 △2025년 조기사업추진 △조합원 및 농업인께 신뢰받는 청렴농협 구현 △농협 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다짐 선언이 이어졌다. 서정만 조합장은 “‘한 배를 타고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단결한다면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은농협이 될 수 있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보은농협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보은농협 임직원들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목표 아래 새롭게 결의를 다졌으며, 조합원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보은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중심의 경영과 직원들이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협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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