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은 지난 2월 26일 농협재단 지원으로 보은농협을 많이 이용하는 조합원 25명을 선정해 전동전지가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은농협은 전동전지가위는 과수 및 원예농가에서 필수적인 장비로, 작업 효율을 높이고 농업인의 신체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정만 조합장은 “항상 우리 농협을 많이 이용해주시는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농촌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공 보은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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