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생활 나의 주장 발표회-
잘살기에서 바르게 살기로 사회기풍을 조성하고, 학교에서의 과소비·과보호·무규제의 배제, 국민정신 진작을 위한 학생 운동 전개 등을 내용으로 한 절제생활 나의주장 발표호가 지난 7일 군내 초·중·고교 직원, 학생, 학부모 등 5백여명이 참서한 가운데 보은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민주시민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한 예정교육, 근검절약하고 일하는 기풍을 진작시키기 위한 경제교육, 공중도덕과 질서를 확립시키기 위한 질서교육의 3개영역으로 나눠 군내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가 평소 느껴왔던 것에 대한 주장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예절교육 : 염향미(삼산국교 6), 이창희(보은중 2), 장연지(농공고 3), 안종숙(삼산국교 자모), 경제교육 : 전청환(수한국교 6), 박은정(보은여중 3), 조은순(보은여고 2), 유주현(회인중 자모), 질서교육 : 이재광(아곡국교 6), 김광주(속리중 3), 안미정(보은상고 2), 박순명(보은고 자모)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