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자활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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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자활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01.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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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자활센터와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보은지역자활센터와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보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성낙현)가 지난 17일,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자경)와자활근로 참여주민의 복지증진과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사업 및 행사개최 추진으로 자활근로 참여 주민에게 우울증 예방 교육 등 정신건강 보호 및 정서 안정 지원 관련 공동사업을 수행한다.
 성낙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고위험군인 자활근로 참여주민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여 참여주민 개개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단계까지 목표를 두고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부양곡 배송, 구이김 제조, 영농, 외식업(오백국수), 한우축산, 생활용품 임가공 등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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