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수한면위원회(위원장 최현철)가 지난 19일 수한면의 한 식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2024년 1년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수한면 운영위원회 최철현 위원장과 김영숙 여성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협의회 이문섭 회장, 김경숙 여성회장, 김용환 사무국장이 함께해 발전을 기원했다.
 이문섭 회장은 “늘 열심히 노력해 왔지만 지난 일 년간의 활동은 그 어느 때 보다 눈에 뗬다.”며 “최근 국내외적 시국이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밝고 건강한 국가와 사회건설에 더욱 앞장서 나가자”고 독려했다.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