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상태바
보은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 보은신문
  • 승인 2025.01.23 0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송광헌)는 지난 16일 ‘2025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30여명이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했다. 아울러, 산림사업의 가장 일선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된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장에서 실제 발생한 사고사례 위주의 교육 실시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켰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의 관내 국유림에 국비를 투입하여 조림 및 숲가꾸기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의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송광헌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가꾸는 데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매우 크다”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