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석월애)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한 ‘스킨십 미팅’을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날 지원들은 미팅을 통해 한해를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보은지사는 이번 행사를 두 가지 주요 세션으로 구성했는데 첫 번째는 ‘감사 나눔 세션’으로 직원들이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각자의 경험과 노력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격려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두 번째는 ‘내년의 나에게 쓰는 편지’ 시간으로 2025년의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작성하며 다가오는 해에 대한 각자의 목표와 다짐을 정리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동력을 얻는 계기를 마련했다. 석월애 지사장은 “이번 스킨십 미팅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내년에도 한마음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보은지사는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 보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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