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충북본부, 충북교육청에 7천5백만원 상당 체육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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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충북본부, 충북교육청에 7천5백만원 상당 체육용품 전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12.0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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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윤건영 교육감에게 체육용품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윤건영 교육감에게 체육용품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지난 2일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에서 체육용품 지원금 7천5백만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및 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체육용품은 충북형 몸활동 활성화를 위해 도내 각 학교에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는데 지원된다.
 임세빈 농협은행충북본부장과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활기찬 활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충북농협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를 위한 충북형 몸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체육용품을 지원해주신 충북농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충북농협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도내 유일의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금융분야 진로체험 실습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운영, 도내 장학금지원사업 등 충북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체육용품 지원금을 전달한 임세빈 본부장과 전달받은 윤건영 교육감의 고향은 윤건영 교육감이 회인면 부수리, 임세빈 본부장이 수한면 질신리로 고향을 보은에 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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