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 한마음 회원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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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 한마음 회원 대회’ 성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12.0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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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회장 “살기 좋은 보은을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 나가자”
이문섭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기수의 뒤를 이어 입장하고 있다.
이문섭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기수의 뒤를 이어 입장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이문섭)가 지난 11월 29일 ‘바르게살기운동 2024 보은군 한마음 회원대회’를  보은그랜드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곽종근 부회장을 기수로 전대수 충북협의회장, 박미여 충북여성회장, 이문섭 보은군협의회장, 강문수 수석부회장, 김경숙 여성회장등 기수단이 입장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대수 충청북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 회장단과 최재형 군수, 김응철 부의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회원 등 35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 정충기 산외면위원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박환신, 김민자, 김인영 부회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보은읍위원회 송경완 총무를 비롯한 11명의 회원들이 최재형 군수로부터 군수상을 수상했고, 음영선(속리산면), 황구연(장안면), 지정규(마로면), 김종진(수한면), 김혜숙(내북면), 송재승(산외면 위원장)위원이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어, 곽종근 부회장과 김낙경 산악회장이 충북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으며, 박인래(보은읍)위원을 비롯한 11명의 위원이 보은군의장상을 수상했다.
  계속해, 김경숙 여성회장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중앙회장이 시상하는 훈장 ‘금장’을 전대수 충북회장이 대신해 전달하자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에서는 평소 바르게살기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주식회사 ‘정화’의 주정화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양덕빈(회남)위원을 비롯한 7명의 위원에게 모범위원 표창도 수여했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사업 및 제반업무 추진능력이 우수하고 회원확충 및 조직활성화에 기여한 속리산면위원회에 최우수상을, 마로면위원회와 회남면위원회에 우수상과 장려상 및 상금을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문섭 회장은 “올해도 많은 회원분들이 진실・질서 ・화합의 기본 이념에 입각해 기초질서 지키기, 친절한 사회 만들기, 따뜻한 사회 만들기 등 바르게살기운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헌신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리더이자 봉사자로서 살기 좋은 보은을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는 평소 각종 캠페인 외에도 청소년들의 소질개발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해 초중고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국토청결 운동으로 각 읍면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충기 산외면 위원장이 최재형 군수로부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전달받고 있다.
정충기 산외면 위원장이 최재형 군수로부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전달받고 있다.
이문섭 회장이 주식회사 ‘정화’의 주정화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문섭 회장이 주식회사 ‘정화’의 주정화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정이품아코디언연주단이 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 한마음 회원대회 식전공연을 하고 있다.
정이품아코디언연주단이 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 한마음 회원대회 식전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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