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볼링협회(회장 황해봉)가 주관한 ‘볼링생활체육동호회 2024리그’ 4라운드 경기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보은읍 대양볼링장에서 개최된 2024 볼링 4라운드 경기에는 20개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기결과 시니어 D팀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스파트 A팀이 2위, 데블스 A팀이 3위로 뒤를 이었다.
황해봉 회장은 “2024년 마지막을 장식한 오늘 대회는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볼링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이어나가자”고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은 2024리그의 대미를 장식한 4라운드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시니어 D팀이 황해봉 회장으로부터 우승상품을 받으며 만족을 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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