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남초등학교(교장 조성건)가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을 받아 교내의 노후화된 놀이기구를 철거하고,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놀이기구인 4인용 그네와 복합그네를 새로이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노후시설 교체로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2학년 최아현 학생은 “우리가 원하는 깨끗하고 튼튼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조성건 교장은 “노후된 놀이기구를 교체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보다 더 자유롭게 뛰어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