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회, 쌀 소비촉진 위해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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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회, 쌀 소비촉진 위해 발 벗고 나서 
  • 보은신문
  • 승인 2024.11.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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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어머니후원회(회장 구정숙)가  쌀 소비촉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보은군어머니후원회에서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가래떡 데이인 지난 11일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진)과 함께,  보은한양병원 사거리에서 가래떡 집을 운영했다.
 이날 운영한 가래떡집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보은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과 보은지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낼 예정이다.
 보은군어머니후원회는 2006년 첫 창단 이후 비영리 수익사업 운영이나 기부금 등을 통해 성금을 조성하여 매년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은진 교육장은 “보은군어머니후원회에서 마련해주신 좋은 취지의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은교육지원청에서는 유관기관들과 적극 협조해 보은의 교육환경을 더욱 아름답고 여유롭게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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