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김현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보은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특별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 예방교육은 딥페이크 성범죄 경각심 제고 및 올바른 디지털 윤리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30일 보은경찰서, 보은교육지원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주 YWCA 여성 종합상담소 등 5개 유관기관이 딥페이크에 공동 대응하고자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합동으로 진행했다.
김현우 서장은“계속해서 보은군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관 간 소통과 협업으로 긴밀한 현장 대응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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