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여자중학교(교장 최인길)이 지난 24일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대한무용협회 충북도지회의 주관한 찾아가는 무용교육 SHOWCASE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펼쳐진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방과후 활동과 보은군 청소년센터의 토요일 수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뉴페이스 댄스 동아리 부원과 희망 학생들 총 12명의 학생들이 두달간 창작 안무와 퍼포먼스 연습에 몰두해 이날 무대 위에서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며 열정을 쏟아냈다.
외부 초청 댄스팀인 국제대학교, 동국대학교, 호서예전 실용무용 전공자 등이 모여 다양한 스타일의 무대를 선보여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으로 무용을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큰 자극이 되었고,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도 공연팀과 소통하며 그들의 열정과 재능에 감동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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