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여성회, 농가 일손 돕기로 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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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여성회, 농가 일손 돕기로 땀 뻘뻘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10.3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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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여성회(회장 이정례)에서 회원 10여 명이 지난 10월 24일 보은읍 노티리에서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윤종현씨의 과수원을 찾아 사과 따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지원을 받은 윤종현씨는 “사람 손이 이렇게 무섭다”면서 “자총 회원님들이 아침부터 서둘러 도와주신 덕분에 일손을 크게 덜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농가 일손을 덜어준 보은군자총여성회에서는 평소에도 인우원, 소방원 등 노인 요양보호 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림은 물론, 복달임 행사, 6.25참전용사 위로연, 태극기 달기 활동 등으로 인도주의 실천은 물론 호국보훈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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