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신바람’ 선사
상태바
삼산초,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신바람’ 선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10.24 0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산초 학생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익힌 태권도 실력을 뽐내고 있다.
삼산초 학생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익힌 태권도 실력을 뽐내고 있다.
삼산초 학생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배운 플루트 연주를 하고 있다. 
삼산초 학생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배운 플루트 연주를 하고 있다. 

 삼산초등학교(교장 김동현)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신바람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산초는 21일 시작해 오는 25일까지 5일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공개 주간 운영에 돌입했다.
 삼산초는 현재 방과후학교의 9개 강좌와 24학년도에 정부의 중점 교육정책으로 신설된 1학년 대상 늘봄 맞춤형 프로그램 5개 강좌를 보은군과 교육청의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통해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개 주간 중인 지난 22일(화)에는 「삼산 갓 탤런트」를 주제로 방과후학교 플루트, 방송 댄스 공연뿐 아니라 학급 버스킹도 선보여 학생은 물론 선생님들까지 즐거움을 만끽했다.
 학생들 스스로 학급 회의를 통해 버스킹 장기 자랑 공연의 주제도 정하고 악기 연주, 노래, 춤 등 학교 수업과 방과후학교 수업 등에서 배운 것과 평소 관심 있는 것을 공연으로 보여주기 위해 친구들과 틈틈이 모여 자율적으로 연습했고, 버스킹 포스터도 만들어 학교 곳곳에 붙여 버스킹도 했기 때문이다. 
 버스킹 장기 자랑을 펼친 고우리(6학년) 학생은 “학교 선생님들과 동생들의 환호와 호응에 무척 행복했고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정말 재미있었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