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경찰서(서장 김현우)는 제5회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보은공설운동장에 참가 학생 및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사이버 도박 및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해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과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ㆍ유포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한 것이다.
보은경찰서에서는 평소에도 도박, 성범죄, 음주운전, 불법카메라 단속, 교통안전 캠페인 등 주민의 안전과 건전한 생활을 통해 행복한 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우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사이버 도박 및 딥페이크 성범죄로부터 청정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온라인에 익숙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보은경찰서에서 ‘청소년 사이버 도박 및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해 게시한 홍보 현수막.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